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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 소식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서 또 멋진 일을 해냈다고 합니다! 

     

    이번엔 충북의 장애인 축구 선수단에게 무려 4,460병의 삼다수를 기부했다는 소식이에요. 

     

    이 거창한 기부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우승 4주년 기념이자 그가 삼다수 모델로 발탁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거라고 하네요.

    영웅시대는 임영웅과 관련된 특별한 날들을 기념하며 여기저기서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임영웅의 전국 콘서트를 기념해 광주전남에서만 134명의 팬이 모여 500만 원을 모았다고 해요.

     

    그 돈은 소아암이나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쓰였어요.

    광주전남 팬들은 202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그 덕분에 7명의 아이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히크만 카테터를 보호하는 주머니 만들기나 니버 인형 만들기 같은 다양한 캠페인에도 손수 참여해, 기부금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도 함께 나누고 있어요.

    영웅시대는 이전에도 대단한 기부를 해왔는데, 2022년 3월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6천만 원을, 2020년 7월엔 수재민 지원을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어요. 

     

    임영웅님 자신도 지난 6월 생일을 맞아 팬클럽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영웅시대와 임영웅님이 보여주는 이런 선한 영향력, 정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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