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1년 이후 첫 부분변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업데이트된 버전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021년 모델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업데이트로, 11일부터 고객들에게 인도가 시작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독특한 투-톤 외장 컬러와 함께 내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 커버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외에도 마이바흐만의 특별한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각 특별한 외장 컬러와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는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며,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 그리고 편의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최고급 SUV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럭셔리함을 보여주는 외관
외관은 세련된 변화를 거쳐 SUV 중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내부에서는 최상급 소재와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특히, 신형 시트 커버 디자인과 다양한 인테리어 트림 옵션을 통해 더욱 개성 있는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더 뉴 마이바흐 GLS'는 뒷좌석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사용한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다리 받침대를 제공해 장시간 주행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보장합니다.
또한,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뒷좌석에서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편안함을 전달하는 뒷좌석
동력계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4리터 V8 M177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부드럽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최신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